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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당신은 MCJdica.com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요
분류: 일반
이름: 쭈꿈스 * http://jukums.web-bi.net/
등록일: 2005-04-23 13:26
조회수: 591
"잘나간다는 회원들(지들끼리 잘나가지...)....." 이런 글 적을 정도 되면 상당히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누군지나 밝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뭐 저도 포함되는 것 같네요.......
머가 잘 나간다는 건지...왜 이렇게 되었는지 먼저 생각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가끔 이렇게 와서 툭툭 던지는 글...저는 정말 싫습니다...."니가 잘했니....내가 잘했니"...
"호스팅비와 도메인비"..좋습니다..꼭 기금 같은 거 내어야지...
MCJ에 애정이 있는 것 인지요...기금내고 바빠서 활동 안 하는 사람과 기금은 못 냈지만 사진,글 열심히 올리고 활동 열심히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MCJ에 애정이 있을까요...
물론 저도 기금 같은 건 내어본 적이 없습니다...
MCJ를 공유하는 데 .....열심히 활동하고 같이 사진 배우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기금 때문이라면 차라리 일년에 회비를 얼마씩 각출하는 방법이 낫겠습니다......
왜 단절된 분위기가 되었는지.........
이유는 상처가 곪아서 터진 이유와 비슷할 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글은......게시판에 올릴 글이 아닌 거 같습니다..
진정 MCJ를 사랑하신다면....누가 보든 기분 좋은 글은 아닌 거 같네요...
지들끼리의 당사자든 아니든.....뭐....어느쪽에서 지들끼리만 있는 게 아니라 지들끼리쪽에서도 지들끼리는 있는 법이죠...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툭툭 던질 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함께 얘기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글이 올라오게 되어서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주성애비님 말씀처럼....참 엿같네요...
+ 나무색눈 +
꿈쓰님말이 틀린건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마지막 말씀에 오해의 여지가 있씁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글은 앞에 글을 쓰신 분에게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 삭제하거나 설명이 필요할듯합니다..
2005-04-23 13:51:06
푸른하늘
그냥 툭 던지 말이 아닌듯...
언젠가는 해야 되는 말이 오늘 나왔을 뿐~~
2005-04-23 14:13:47
上上_[히야]
다른건 일단 제쳐 두고......기금 문제에 대한것은 쭈꿈스님이 오해를 하시는거 같아요
돈을 내고 안내고의 문제로 주성애비님이 말씀하신건 아닌거 같습니다.
2005-04-23 14:42:20
쭈꿈스
마지막 말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언젠가 해야하는 말이지만 이런식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그리고 과거에 이런 식의 글로 인해 많은 사람이 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일종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저 또한 기금문제를 일종의 예로 들어서 말씀 드린 것 뿐 입니다....
2005-04-23 14:47:34
엔티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작년말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MCJ라는 곳에서 햇수로 3년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글을 직접적으로 본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뭐 MCJ를 위해 기금을 하거나 뚜렷하게 도움을 드린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애착이 생겨서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는곳입니다.
다른분들 처럼 생각하신다면.. 저도 나름대로 2003년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무리 최근에 누굴 만나 잼있고 즐거웠다곤 하지만.. 저는 2002~2003년 그때만큼 MCJ가 즐거웠던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이런글은 모두가 보라고 올리는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MCJ에 애착이 있어서 들어오는건데..
이런글 보고 그다지 좋아할 만한 사람들 없을꺼라고 봅니다.
MCJ는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지역 친목 동호회입니다.
끼리끼리 어울리는것 어쩔 수 없는 현상인듯 합니다. 옛날에도 항상 그랬고.. 지금도 아니라고도 할 수도 없습니다.
단절된 분위기라..
혹시.. 그 문제가..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위에도 얘기했듯이.. 지역친목모임에 가까운 MCJ라서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그렇게 했어도.. 그렇게 끼리끼리 어울리고 했어도.. 이렇게 단절 되었다 그런식의 얘기는 없었던듯 합니다.
다만 그렇게 어울림으로해서 마산회원과 창원회원님들간에 견제가 있었던듯 했던걸로 기억 되구요..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카메라 모임이지만.. 친목모임에 더 가까운 현실 아닌가요?
이런식의 글을 모두가 보라고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5-04-23 15:27:15
낭만고래
요즘끼리끼리는 옛날 끼리끼리와 차원이 틀린거 모리겠나?...
2005-04-23 16:38:38
나카무라
음.... 불량 회원이 끼어들 자리는 아닌줄 알지만..... 그냥 짐 현실이 이렇다 주성애비님 께서 말씀하신것 같고, 문제가 이러 이러 하니.... 좋은 대책을 세워보자.. 우리 한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자 초지일관의 자세로... 예전의 단합과 사진에 대한 순순한 사진에 대한 애정으로 돌아가자 이런 뜻에서 하신말인듯 하네요....^^
지역, 나이, 성별이 뭐가 문제가 됩니까? 다들 사진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고, 사람 좋고 인심 넘쳐나서..... 좋아서 모이는건데.......
2005-04-23 20:17:45
올이
어린 학생이 끼어들자린아니지만;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MCJ에 가입을 했엇습니다..햇수로는 3년이 넘었지만..
1년정도 잠시 탈퇴했던적이있습니다..
다시 가입하게 되니 예전보다 번개라든가 급작스런 이벤트 하며 , 재밋엇던 활발한 활동도 없고 자연스런 분위기가 제가 느끼기엔 예전보다 덜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저런 얘기로 온라인상에서 따지고 어쩌고 하기보단..
정말 한자리에 모여서 한번쯤은 얘기를 해보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그냥 사진이 좋아서..사람만나는것도 좋아서 MCJ가 저는 좋네요..^^
2024년 7월 4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