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제목: 24시에 관한 고찰..(주의-약간의 스포일러성 포함!)
분류: 일반
이름: 열혈알바 * http://traffic11.pe.kr
등록일: 2005-03-10 17:20
조회수: 381
일단은 아직까진 시즌1밖엔 안봤습니다만..
24시..분명 재미는 있는데..심히 스트레스도 같이 쌓이게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이 드라마 한편만 놓고 본다면 말이죠..
1.대통령 주위엔 간땡이 있는대로 부어터진 사람 꼭 한사람 씩 있다..거기다 지독하게 말 안듣는다..
2.하라면 하라는 데로 하는 사람 한놈도 없다..그냥 잘 해결될 일도 꼭 말 안듣고 딴짓하다 그르친다..
3.여자는 저어어어어어얼~~~때로 믿을 존재가 못 된다.
4.여자는 더불어 저어어어어언~~혀 도움이 못 된다..가만있으면 모를까 오히려 엄청 방해가 된다..
사태를 복잡하게 꼬여가게하는 원인에는 항상 여자가 있다.(주인공 딸이 최고의 방해물..말 좀 들어라..)
아무래도 제작자나 감독이 여성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이지싶다..
5.주인공 말고는 일 제대로 풀어갈 능력이 있는 녀석들이 없다..주인공 하라는 데로 밖에 못한다..
6.LA는 동네북이다..
7.여전히 여기서도 한국은 뭔가 나쁜 이미지로 비춰진다..제길슨!!(이게 젤 심각!)
8.여전히 한국캐릭터는 실제한국인배우가 아니라 어설픈 중국인들이다..발음수준이 심각하다!!제길슨!!(더더욱 심각!!)
대략 이정도 입니다..그렇긴하지만..재미는 있죠..헐헐~
PHANTOM
흡. 24시를 1시즌도 채 못보고 CSI로 넘어왔습니다. 결론은... 시간날때마다 1회씩 보기 딱 좋습니다. 24시는 너무 중독성이 심해서..-_-
2005-03-10 18:25:06
山노루
흠... 궁금하네요...
나같이 잘 빠져드는 사람은...
2005-03-10 19:32:07
DigitalMania
시간이 너므 많이 걸릴것 같아서 보기 싫당~~ -_-;;
한때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를 하루에 다 본적도 있긴 하지만.. 머리 쓰는건 딱 시려~~
2005-03-10 20:02:47
ZeroShock™
하긴 24시에 나오는 여자들 대부분이 좀 짜증나는 캐릭이죠...
너무 말 안 듣고, 제멋대로고, 일 도와줄 망정 망치기만 하고.. ^^;
스토리가 재미있기는 한데.. 조금 질리게 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특히 주인공 딸.... ㅡ.ㅡ+)
2024년 7월 2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