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스
3자 입장에서 봤을때도 좀 심하게 울컥하시고 적으신듯 보였습니다.
얼마나 놀라셨으면 '바른생활 소년' 카제님이 그런 말씀까지 하셨을까...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 많으신 분에게 그런 말씀은 수위가 좀 높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검사받아볼 요량으로 모니터 뚫어져라 보고 있다가 제대로 놀랬지만 다행히 볼륨이 낮았던 관계로 적당한 선에서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리플에 대해선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죄를 인정하시고 이렇게 사과의 글 올리신걸보니 역시 '바른생활 소년'답습니다!!
그 분 역시 게시물 올리신걸 떠나서 카제님의 그런 댓글은 기분이 상하시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서로 치고 받았으니 부디 좋은선에서 합의 하시고 상했던 맘들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다들 한가족이잖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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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0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