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제목: 악 무서워라~~
분류: 일반
이름: 김희은
등록일: 2002-08-01 23:49
조회수: 295
The eye라는 공포영화 정말 볼만한데요......
디 아이
( The Eye )
관람등급 : 15
영화정보
Hong Kong China,Thiland/2002/110min/35mm/color
작품소개
만은 두 살 때 시력을 잃고 장님이 되었으나, 스무 살 때 각막이식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때부터 그녀의 눈에는 갑작스런 죽음을 예고하는 것처럼 보이는 검은 형체들과 끔찍하게 상처입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거울에 비친 모습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여자다. 원래 각막의 소유자인 그 여인의 이름은 린. 예지능력을 갖고 있던 린이지만 자기 마을에 일어날 화재를 막지 못했고, 그 잔상이 이제는 각막이 이식된 만에게 나타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운명과 능력을 우연하게 자신의 몸에 지니게 된 만. 이제 또다른 재앙이 몰려오고 있다.
<첨밀밀>의 감독 진가신이 만든 제작사 어플러즈 픽쳐스에서 제작한 작품.
감독소개
옥사이드 팡 Oxide Pang, 대니 팡 Danny Pang
옥사이드 팡과 대니 팡 형제는 홍콩에서 태어나 타이에서 연출 활동을 시작한 형제 감독이다. 방콕을 무대로 삼았지만 타이영화의 전통보다 오우삼이나 왕가위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팡 형제는 1997년 <달리는 사나이 Who Is Running?>라는 영화로 데뷔하면서부터 주목받았다. 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는 토론토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 홍콩누아르의 열혈팬이었던 팡 형제는 영화 전체를 홍콩누아르에 바치는 헌사처럼 찍었던 전작에 이어 독특한 공포영화 <디 아이 The Eye>로 장르 영화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7월 4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