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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oring~ boring~
분류: 일반
이름: OnYourMark
등록일: 2003-10-02 21:58
조회수: 266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귀염둥이..(누가 귀염둥이라는거야!! 퍽 퍽) 마크입니다.
2003년10월2일 2시경.. 마크는 수학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수학선생님께서 집안에 상이나셔서 그만 다른선생님이 땜빵을..
땜빵선생님이 자습해라 라고하셧습니다.
그런데 k군.. 선생님 영화보면 안되요??
선생님: 응 그래라..
그래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제목은 오 해피 데이(장나라 주연)
5분 본후..
으악~~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대게 이런영화가 주인공 인기만 밀고나가기 때문에..
봐도 남는게 없고 주인공이 원맨쇼만하고..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그래서 마크는 결심을 하고 짝꿍에게 말을했습니다.
마크:짝꿍 나와 함께하겠나!!
짝꿍:(이녀석도 지루해 하고있었습니다.) 그래 함께 하겠네..
그리고 저의 두명은 책상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잤습니다.
오해피 데이보다는 내꿈이 더 재미있을것이라고 믿고..
하지만 잠은 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둘이 최면도 걸고 별에 별 쑈를했습니다.
하지만 잠은오지 않더군요;;
상업적인 영화라 그런지 오 해피 데이 볼때마다 최악이고..
(전 장나라 빠돌이가 아니라 정말 재미없었는데.. 장나라 빠돌이들은 죽어라 좋아하더군요..)
정말 스톤콜드가 되어..
교실 앞쪽의 책상에 누워서 외치고 싶었습니다.
boring~ boring~(wwe raw 시청하시는분이라면 이해하실듯..)
아 아무튼 올만에 수업한시간 놀았는데..
대략 낭패입니다.
잡담이 길어졌군요..
그럼 마크는이만..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