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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ㅠ.ㅜ흑..정말 너무하네요..
분류: 일반
이름:

DigitalMania

등록일: 2003-08-29 00:43
조회수: 241

이 야밤에 아랫집에선 뭔가를 맛있게 튀겨 먹나 봅니다..

야채튀김같은 냄새도 나고, 찌짐같은 냄새도 나고.. 흐아..

아랫집에 얼마전에 이사 오고나서는 저녁마다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그 있잖아요 맛있는 밥집에서 나는 냄새.. 메뉴도 맨날 바뀌는데..

3시 세끼를 과식을 해선 안되는 운명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정말 가혹한 일이군요..

아아..꿀꺽..

뭘 먹는 걸까요??

『Prantz™』

혹시 제삿밥 만들어주는 대행업체같은곳이 아닐까요? -_-aa

2003-08-29
00:44:42

파란공

지금 아랫집에서 라면 냄새와 그릇 긁는 소리가 납니다. ㅜ.ㅜ

2003-08-29
01:48:51

Azusa

쿨럭.. 요즘 거의 하루에 한끼로 굳어버렸군요 =ㅁ=;

2003-08-29
0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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