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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만에 전투낚시 한바탕.
분류: 일반
이름:

팬텀[학진] * http://lonewolf.tistory.com/

등록일: 2008-06-01 11:05
조회수: 907

어제 회사동료이자 친구인 지게차 기사와 그의 친지들과 함께 회사에서

낚시를 한바탕 했더랬습니다.

다양한 어종들이 줄줄이 올라오긴 했는데 소주가 모자라서 아쉬웠지요..

새벽3시까지 잠도 안자고 소주 한잔 하면서 낚시를 했더니 아직도 술이 덜깬 모양입니다.

점심먹고 오후엔 또...배스랑 면담 좀 하러가야 하는데..

뒷통수는 뻐근, 머리는 지끈지끈.

간만에 회사에 일이 없으니 좋긴 하네요. 후후.

그리고 요새 화살촉오징어 맛있더군요.

낚아올리자 마자 현란한 칼놀림아래서 먹는 오징어회의 맛이란.

크~

꿀벌

저는 새벽 5시까지 렌즈 2개 분해했던걸로 끙끙 앓고 있었는데 말이쥬..ㅋㅋㅋ
아 !! 회!!!! 너무 부럽습니둥 ㅜ _ㅜ
한참 바빠 보이더니 이제 좀 여유가 찾아온거 같군요 ! ^^;

2008-06-01
15:59:34

팬텀[학진]

이제서야 출근..

2008-06-01
20:53:18

上上_히야

그래서 오징어 회를 드셨단겁니까? -ㅅ-
못믿는다는 -ㅅ-;;
인증샷이 없으므로 무효닷~~~~~~~~~우하하하하
-ㅅ-;;슬프다

2008-06-05
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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