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허리야~~
바람직하고 화목한 명절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설에도
주방을 내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서른을 훌쩍 넘은 나이에 마트에 심부름도 부지런히 다녀왔죠^^
근데 이번에는 부엌 구조변경 한다고 설날 이브에 냉장고랑 찬장 옮기다고 열두시가 다 되도록
막노동을 했네요.. 아흑..
그래도 더욱 편한 부엌환경을 위해 열심히 했더랬습니다
남해라
설날에 회도 먹고, 나름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역시 우리집이 좋군요 ^^
여러분도 잘 다녀오셨죠?
큰집의 비애. 큰집에 비애가 아니고.
우리 집도 큰집인데...
나는 그래도 처가를 다녀왔는데..
브라운은 시댁 안 다녀왔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집이 큰집인데 올해는 별로 고생을 안했군요..
음식 장만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고..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