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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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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
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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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대전으로 10주간의 OAC과정에 가는 바람에 그 기간동안 미스터 맘마 노릇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나마 주말마다 내려오니 올 초에 있었던 3주간의 미국 교육기간 보다야 낫네요.. 아침에 자는 애 업고 아줌마한테 데려다 주고, 저녁에 데리고 와서 밥 먹여야하고.. 오늘 저녁에 국은 뭘 끓일까 고민해야하고, 야근, 회식땐 딸래미랑 함께 참석해야하는 생활... 막막~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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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학진]
어흣. 예전에 자취할때 생각이 물씬 나네요. 청소, 빨래, 음식.. 그때는 모든게 지겨웠었는데 말이죠.. |
2007-10-21
16: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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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바다(이정수)
미스터 맘마.. 우리 고등학교 때던가 최진실, 최민수 주연의 영화가 미스터 맘마였는데..ㅋㅋ
팬텀 / 니는 아이는 안 키웠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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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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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쿠
아이가 밥을 먹을수 있다면 카레를 만들어서 먹이면
간편하고 영양도 만점,,,거기다가 계란찜을 해주면 아마도 잘 먹을겁니다,,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이 아빠들은 많지않은데...
딸하고 더 친해질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면 더 없이 좋을것 같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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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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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이태영
하쿠님 말씀처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도 될 수 있습니다.
저와 비탈즈님은 사정이 다르겠지만,
아이들 엄마가 출장이다 교육이다 장기간(?) 없을때면
저는 아이들에게 (생활)비상을 선언합니다. -_-# 밥은 군말없이 주는대로 다 먹을것.
아침엔 깨우면 무조건 일어날것 등등.....
아이들도 비상이 무슨 뜻인지 아는지 긴장해서 생활합니다.
그러다보면 대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끝날때쯤이면
어딘지 친친 감겨오는 아이들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돌아오면...... ^^
(우리 모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
2007-10-22
1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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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4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