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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면서 자랑을 어찌나 많이 했던지...ㅋㅋㅋ 정말 즐거웠습니다. 밤에 하는 물놀이란게 낮 이랑 또 다르더군요... 얼굴이 잘 안보이니 인정사정 없이 밀수도 있고...(그 덕에 영광의 상처가..) 서울에서 오신 선생님들의 좋은 이야기도 듣고 게임도 하고, 아침에는 원킬님이 끊여주신 맛난 김치찌개도 먹고(원킬님이 새벽까지 술먹고 끊인 거라고 꼭 강조 하라더군요..) 사진도 찍고 물놀이도 하고... 말로는 설명을 다 못하겠어요... 뒷 담화가 많거든요..^^ 담엔 많은 회원님들이랑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추신:물놀이 하다가 동영상을 몇개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건지...
좀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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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