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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30분경 피바다님 전화 - 지금 배탈려고 한다.. 일어나서 일하러 갈 준비 해라.
(정말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ㅜ_ ㅠ)
아침 8 경..피바다님 전화 - 완전 좋다~~ 배 엄청 빠르다. 바다바람 죽인다!!! 회원님들도 너무너무 좋아하신다.
(정말 일하러 가기 싫더군요..ㅜ_ ㅠ)
오전 11시경 피바다님 전화 - 완전 덥다...
(후훗~)
오후 2시경 통화 - 완전 덥다...
(상동)
오후 3시경 통화 - 완전 덥다...
(상동) 오후 3시경 히야님 전화 - 완전 덥고 배멀미에 고생중이다...
(아이고야...) 오후 5시경 통화 - 대패삼겹살 먹고 있다.
(먹고 싶었습니다. 얼른 일 끝내고 뒷풀이 가야지~~~ㅎㅎ) 했는데.... 저녁 6시경 수로요 내려가면서 통화 - 모두 집으로 가셨다...(급 좌절...) 저녁 7시경 장유에서 피바다님과 상봉!! 나도 집으로~~~ 피바다님으로 부터 오늘 정모 얘기를 듣고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날씨 더운거야 충분히 예상한 바이고, 많이 힘들거라고도 예상했지만.... 싱싱한 회도 못 잡숫고 돌아오셨다기에.... 제 맘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줄 알았답니다.^ ^ 모두들 너무너무 고생하셨구요~~ 이런 정모도 기억에 남는 거니깐, 사진이나 얼른얼른 풀어주시와요!!ㅋ
근데.. 안타까워 하는건 저 뿐이고, 모두들 즐거우셨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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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