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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겨진 마음
분류:
미분류
사진가:
아리
*
http://ary0619.cafe24.com
등록일: 2003-07-09 22:28
조회수: 515 / 코멘트수: 10
IM003806.jpg (55.7 KB)
마음의 문고리는
그 안에만 달려 있어서
내면에서 먼저 열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사람들을 향해
조심스럽게 마음의 문고리를 당겨 열어봅니다
혹...잠겨 있지는 않았는지...
그때 당신 그대로 -S.E.N.S
회색눈물
사진잘봤어요~ 언니 정팅와요~
2003-07-09
22:30:26
세계누리
2년동안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이 있네요... 후후....
2003-07-09
22:37:52
회색눈물
열쇠로 열어요
2003-07-09
22:38:52
아리
지금..들어갔엉~+_+
2003-07-09
22:39:44
아리
열쇄로 열려구 해도..안 열리는 문이 있을것 같애~ㅠㅡㅠ
2003-07-09
22:50:28
ⓑⓡⓞⓦⓝ ⓔⓨⓔⓢ
난 열어둬야지...ㅋㅋㅋㅋ
2003-07-09
23:19:23
Pain
맘에 와닿는 글귀입니다......허나...말처럼 쉽지않은것이 사람이 세상에 한번 태어나서 죽기전에 꼭 해야할일이지만요..물론 죽기전에 이문을 못열고 다음생을 위해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이들도 있답니다....이점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어..고맙군요.
2003-07-10
00:28:49
피바다
2년동안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이 있다면 그건 고장난 문입니다.
아니면 님을 위한 문이 아니던지...
그렇다고 문을 부수고 그러면 안 됩니다.
2003-07-10
11:14:31
세계누리
2년이란 시간동안 문을 열었다...
2년전.. 제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2년 이란 시간동안 다시 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2년이란 시간은 그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인정하려 합니다... 그 문이 저에게는 열리지 않는다는걸...
2003-07-10
12:30:13
아리
헉,,,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진 설정인가..?
ㅠㅡㅠ
저도 마음의 문을 닫은 어떠한 일...오늘 열어볼려구요
잘 될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2003-07-10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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